자활근로 참여자의 긍정적인 삶 조성을 위한 정서적 자활 프로그램인‘나의 삶, 나의 이야기’(부라보 마이 라이프)를 올해 처음 진행하였습니다.
자활근로 참여자 중 종료 예정자(연령도래, 기간 만료 등)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석계 프로그램실에서 우리 삶의 역사를 돌아보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 사랑과 격려를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맘을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분들이 이해와 소통, 배려, 자신감 등을 배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한분은 ‘잘 살았구나. 이제야 말로 더 잘 살아야지..’하고 다짐하신다고 교육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담당자 : 자활근로사업팀 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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