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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 「요리보고, 자주보고」 식생할 역량강화 프로그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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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7 09:29 조회1,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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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근형)는 노원구 보건소(마들지소)와 서울광역자활센터 협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중 남성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통해 균형잡힌 식생활과 지지체계 지원으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사례관리 프로그램인 요리보고, 자주보고을 진행하였다.

  

요리보고는 식생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요리 실습교육으로 노원구 보건소(마들지소)와 협업으로 여러 신체 변화가 나타나는 중년기, 영양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자주보고는 식생활 자조모임으로 식사와 식단일지를 공유하고 스스로 건강관리 및 식생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목적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지역맞춤 현장 지원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2달 동안 10번의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105일 프로그램 평가회를 하면서 식사량은 언제나 적당히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있게 식사한다고 하였고, 저염식, 저당식 식단이 필요한 이유를 다시 확인했다고 하였다


참여자 중 최○○님은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포상으로 상품권을 받으셨고 이번 활동을 통해 하루 2끼 이상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여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서로의 식생활 건강을 지지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자 : 사업1팀 정수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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