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혈액원, 직원과 헌혈자가 함께 청렴캠페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북부봉사관(관장 김윤경)은 지난 9월 24일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경식)와 취약계층 지원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에는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임근형)와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한 상호발전 등을 위해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청렴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청렴 간담회도 함께 실시했다.
김윤경 관장은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청렴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더욱 신뢰받는 적십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외부기관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원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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